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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0년대 대명작 한국영화 3편 명대사 모음!

이런 영화 찾고 있나요?

by 호누s 2021. 3. 31. 16:1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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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0년대 대명작 한국영화 3편 명대사 모음!

 

어제 오랜만에 타짜를 보았습니다. 지난주에는 올드보이를 보았죠... 한국 영화 최고의 영화라 꼽히는 2000년대 레전드 작품 3편, 명대사! 함께 보시죠.


1. 타짜 (2006)

감독: 최동훈

출연진: 조승우, 김혜수, 백윤식, 유해진, 김윤석, 김상호, 주진모, 조상건, 김경익, 이수경, 권태원, 김응수, 백도빈

장르: 드라마, 코미디

러닝타임: 2시간 19분

감상 가능한 곳: 왓챠, 넷플릭스, 티빙

"쫄리면 뒤지시던지"

 

"아수라 발발타"

 

"너구리 넌 머릿속에 마요네즈만 들었니?"

 

"뭐 하지말라는게 많아. 박정희야? 전두환이야?"

 

"남자로 태어났으면 액셀 한번 밟아봐야 되는 거 아닙니까?"

 

"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마라 그런 거 안 배웠어?"

 

"늑대가 어떻게 개 밑으로 들어갑니까"

 

"상상력이 풍부하면 그 인생 고달파"

 

"세상이 아름답고 평등하면 우리 같은 사람은 뭘 먹고 사냐"

 

"난 돈만 받으면 되니까"

 

"싸늘하다...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.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. 손은 눈보다 빠르니까."

 

"묻고 더블로 가"

 

"남이사 죽든 말든! 나 죽었다고 언제 부조금 내셨소?"

 

"500만 원이 그렇게 아까우세요?"

 

"저번에 갈 때까지 간 놈이라고 하셨죠? 제가 그 놈입니다"

 

"천하의 아귀가 혓바닥이 왜 이렇게 길어 후 달리냐"

 

"어이 젊은 친구 신사답게 행동해"

 

"법? 아직도 그런 뜨뜻미지근한 걸 믿어?"

 

"싸늘하다.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.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. 손은 눈보다 빠르니까."

 

"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"

 

"시나리오 쓰고 있네 미친 새끼가!"

 

"그 양반 갈 때도 아주 예술로 가는구먼"

 

 

 

 

2. 올드보이 (2003)

감독: 박찬욱

출연진: 최민식, 유지태, 강혜정, 오달수, 김병옥, 이승신, 윤진서, 유연석

장르: 드라마, 범죄, 미스터리, 스릴러

러닝타임: 2시간

감상 가능한 곳: 왓챠, 넷플릭스, 티빙

"명심해요. 모래알이든 바윗덩어리든 물에 가라앉긴 마찬가지예요."

 

"누나하고 난 다 알면서도 사랑했어요. 너희도 그럴 수 있을까?"

 

"틀린 질문만 하니까 맞는 대답이 나올 리가 없잖아"

 

"나갔는데 52층이면 어떡하지"

 

"그냥 잊어버린 거예요. 왜냐고? 남의 일이니까."

 

"여기 이빨 잘하더라"

 

"상처 받은 자한테 복수심만큼 잘 된 처방도 없어요"

 

"여기서 중요한 건 왜 15년 동안 가둬둔 것이 아니라 왜 풀어 줬냐죠"

 

"이젠 복수심이 내 성격이 되어버렸어"

 

"살아있는 게 먹고 싶다고 했다"

 

"지금 여기서 날 죽여버리면 '왜'를 알 수가 없잖아요?"

 

"나요. 일종의 학자죠. 전공은 당신이고."

 

"오대수는요. 말이 너무 많아요."

 

"나는 미도를 네 살 때부터 보호해왔는데! 당신은 이게 뭐야!"

 

"웃어라, 온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. 울어라, 너 혼자만 울게 될 것이다."

 

"'네'가 중요하진 않아요. '왜'가 중요하지. 잘 생각해 봐요. 인생을 통채로 복습하는 거야."

 

 

 

3. 살인의 추억 (2003)

감독: 봉준호

출연진: 송강호, 김상경, 박해일, 박노식, 전미선, 김뢰하, 송재호, 변희봉, 고서희, 류태호

장르: 범죄, 미스터리, 드라마, 스릴러

러닝타임: 2시간 12분

감상 가능한 곳: 왓챠, 넷플릭스, 티빙

"이것 봐요, 서류는 거짓말 안 한다니깐요."

 

"이거 나이키가 아니고 나이스 구만"

 

"거 사람을 못 알아봐서 어떡해 형사가"

 

"그거 하나만은 확실히 기억나요. 손이 참 부드러웠어요"

 

"여기가 강간의 왕국이냐?"

 

"불이 얼마나 뜨거운지 알아?"

 

"향숙이? 향숙이 이뻤다"

 

"밥은 먹고 다니냐?"

 

"상상의 나래를 펼치면 내가 또 왜 이러나, 하면서도 언제 또 이럴 수 있나"

 

"그래, 내가 죽였다, 내가 다 죽였다, 이 말이 듣고 싶은 거지?"

 

"뭐랬더라? 맞아, 옛날에 여기서 자기가 했던 일이 생각나서 진짜 오랜만에 한번 와봤다. 이랬는데?"

 

"그냥, 평범해요."

 

"논두렁에 꿀 발라놨나"

 

"네가 그 라디오를 끝까지 들었다면 마지막 곡을 모를 리가 없어. 왜냐면 디제이가 아주 인상적인 말을 했거든."

 

"그러니까 옛말에 '대한민국 형사들은 두발로 수사를 한다' 이런 말이 있어 이 새끼야"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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